달라스 시의회, ‘로즈랜드’ 주거단지 리모델링 승인
Written by DKNET NEWS on April 9, 2026
달라스 시의회가 범죄와 노후화 문제로 논란이 돼온 DHA 로즈랜드(Roseland) 주거단지 리모델링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시의회는 어제, 로즈랜드 타운홈과 로즈랜드 에스테이츠 개보수 사업에 필요한 승인 절차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달라스 주택청, DHA는 연방 세액공제를 통한 재원 확보 절차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총 사업비는 약 8천2백만 달러이며, 자금 조달이 마무리되면 공사는 약 2년 안에 완료될 전망입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달라스 모닝뉴스 탐사보도로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조사에서는 달라스시와 DHA가 2018년 체결한 범죄예방 협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정기회의와 기록관리, 진행 보고도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로즈랜드는 오랫동안 치안 문제에 시달렸고, 최소 7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어린이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리모델링과 함께 출입 통제문과 조명, 보안계획이 제대로 마련되는지도 계속 점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리모델링이 끝나면 두 단지는 ‘로즈랜드 홈스’라는 이름으로 통합 운영되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276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정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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