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 시의회, 공공 발언 규칙 변경 잠정 중단
Written by DKNET NEWS on April 9, 2026
프리스코 시 의회가 최근 공공 발언 규칙 변경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각 발언자에게 주어지는 시간을 5분에서 3분으로 줄이는 안이 논의됐지만, 오는 5월 2일 시장 선거와 시의원 선출 이후 새 의회가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논쟁은 지난 2월 공청회에서 시민들이 H‑1B 취업비자 문제 등 의제와 무관한 주제로 발언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공공 발언 규칙 변경 논의가 정치적으로 과열됐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일부 후보들은 발언 시간을 기존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 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발언 시 지켜야 할 기본 질서 규칙도 채택했습니다. 발언자는 표지판, 손팻말, 소품을 들 수 없고, 의회 회원에게 다가갈 수 없으며, 규칙 위반 시 경찰이 제지하거나 퇴장시킬 수 있습니다.
한편, 시 공무원은 전자적 발언자 등록 시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새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종전처럼 회의장에서 직접 발언 신청 카드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시민 의견 표출과 공청회 질서 관리를 둘러싼 논쟁 속에서 나왔으며, 선거 일정과 맞물려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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