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카운티 전 소방서장 체포… 근무시간 중복 급여 혐의
Written by DKNET NEWS on October 9, 2026
달라스 카운티 전 소방서장이 근무시간을 중복해 급여를 받은 혐의 등으로 체포됐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40살 잭 마스리는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의 수사 끝에 공직 남용과 절도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마스리가 달라스 카운티 내 두 개 부서에서 동시에 근무한 것으로 처리된 약 182시간에 대해 중복 급여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카운티가 이미 비용을 지불해 구매한 배지를 부하 직원에게 다시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마스리는 달라스 카운티 소방서장실에서 약 6년간 근무했으며, 건물 보안 부서도 감독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지난 6월 해고됐습니다.
현재 적용된 혐의에는 공직 남용 관련 경범죄 3건과 100달러 이상 750달러 미만의 절도 혐의, 그리고 2천500달러 이상 3만 달러 미만의 중범죄 절도 혐의가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마스리 측 변호인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공직자의 근무시간과 카운티 자산 관리 문제를 둘러싼 텍사스 레인저스 수사가 형사 사건으로 이어진 사례여서 향후 재판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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