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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3500억불 선불’ 트럼프 발언에 “평가 적절치 않아”

Written by on September 26, 2025

대통령실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금 3500억달러에 대해 ‘선불’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타국 정상의 발언이라 평가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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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한민국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관세 협상을 진행 중”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한미 무역 합의에 따라 한국이 미국에 투자할 금액이 3500억달러라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그것은 선불(up front)”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미 3천5백억 달러 투자 약속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나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망신을 피하려 지른 무책임한 합의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실행 능력도 의지도 없는 무모한 약속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직후 “공동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회담이 잘됐다”며 성과를 강조했지만, 이후 후속 협상이 난항에 빠졌다는 점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여당과 대통령실의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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