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트닉 “이란전 미군 사망 0명” 실언…트럼프가 직접 정정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4, 2026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이란 전쟁에서 미국인 사망자가 없었다고 잘못 발언해 논란이 일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정정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전쟁에서 미군 장병 1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러트닉 장관이 사망자가 없다고 말한 것은 올해 초 베네수엘라에서 진행된 미군 작전을 이란 전쟁과 혼동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러트닉 장관도 곧바로 자신의 발언이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전날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정책을 평가하면서 “미국인 사망자는 없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미 언론들이 실제로는 미군 18명이 숨졌다며 잇따라 사실관계를 지적했고, 러트닉 장관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특히 9·11 테러 25주년을 앞둔 상황에서 미군 희생을 잘못 언급했다는 점 때문에 비판이 더 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면서 논란 확산을 차단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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