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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종전 논의, 미국 낙관론과 우크라이나 핵심 쟁점 충돌

Written by on November 26, 2025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미국의 주장과 달리, 실제 합의가 임박했는지에 대해 양측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은 이견은 몇 가지뿐”이라고 밝혔고, 미 정부 관계자 역시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종전안 초안에 동의했으며 러시아의 공식 반응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BS는 미국 측 협상대표인 댄 드리스컬 육군 장관도 협상 진척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CNN은 우크라이나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큰 틀의 합의는 맞지만 최소 세 가지 핵심 쟁점에서 입장 차가 매우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돈바스 지역을 러시아가 관리하는 비무장 지대로 만드는 방안, 우크라이나군 병력 축소, 나토 가입 포기 요구는 모두 우크라이나의 ‘레드라인’이라는 설명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이 조항들이 단순한 세부 조율이 아니라 국가 안보의 핵심 문제라고 강조하고 있어, 종전 합의가 실제로 임박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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