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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보조금 없어 내년에도 힘들 것”···장중 9%대 폭락

Written by on July 25, 2025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에 따른 실적 악화를 우려하며 “앞으로 힘든 분기를 보낼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테슬라 주가가 24일 뉴욕증시에서 장중 9%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기준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8.71% 하락한 303.58달러에 거래됐으며, 한때 301.00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전날 장 마감 후 공개된 2분기 실적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테슬라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2%, 영업이익은 42% 감소했고, 핵심 사업인 차량 판매는 16% 줄었습니다. 


특히 머스크는 콘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와 배출가스 기준 변경이 사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며 내년 말 자율주행 확대 전까지 실적 둔화를 예상했습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날 트루스소셜에 “일론이 이끄는 기업들이 번영하길 바란다”며 지지 의사를 밝히자 테슬라 주가는 낙폭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머스크와 트럼프는 최근 전기차 세금 혜택을 없앤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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