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교착…중동 긴장 고조, 미군 기지 위협
Written by on June 12, 2025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했고, 미국은 이라크 등 주요
외교시설에서 비필수 인력을 철수시키며 대비에 나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험한 장소일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을 이동시키려는 것”이라며,
미국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결코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란
나시르자데 국방장관은 “분쟁이 강요될 경우 미국의 피해가 훨씬 클 것이며, 미국은 이 지역을 떠나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오만의 중재로 다섯 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나, 핵심 쟁점인 우라늄 농축 문제에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타결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군사적 대응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CBS는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겨냥한 작전 준비를 마쳤으며, 공습 훈련도 병행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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