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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백신 의무화’ 제동 건 법원에 이의 제기

Written by on November 9, 2021

 

연방 정부가 100인 이상 사업장에 내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법원이 제동을 걸자 연방 법무부가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

 

 

어제(8) 연방 법무부는 제5 연방항소법원에 연방정부의 백신
의무 접종 명령의 집행을 일시 중단하라는 재판부 결정을 철회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방 법무부는 법원에
제출한 문건에서
100인 이상 기업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는 미국 직장 내 전염을 완화하는 데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판단을 반영한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앞서, 5 연방항소법원은 지난 6일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등 12개 주정부와 일부 기업이 요청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민간 사업장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 명령에 중대한 법적·헌법적 문제가 있다는 원고 측 주장을 받아들여
법원의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집행을 중단한다
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방 법무부는 재판부의 명령이 잘못됐을 뿐 아니라 실익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100인 이상 기업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 명령이 집행되는 시점은 내년 1 4일로 두 달이나 시간이 있는 만큼 현시점에서 집행정지 명령을 내릴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편 이번 백신 의무 접종 조치와 관련해 거센 저항이 일고 있습니다


공화당 강세의 주 정부와
기업은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보건청이 과도한 권한을 행사해 노동시장에서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렵게 하는 등 각종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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