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14억원 트럼프 복권’ 선거일까지 추첨 허용
Written by on November 5, 2024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내 보수층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 100만 달러의 상금을 내건 이벤트가 선거일인 5일까지 당첨자를 발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보수층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경합주 주민을 대상으로 100만 달러의 상금을 매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크래즈너 지방검사는 이 이벤트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사기라며 상금 지급 중단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 지방법원은 선거일인 5일까지 이벤트를 계속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판단 사유는 이날 곧바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머스크의 이벤트는 애리조나, 미시간 등 7개 경합주에서 유권자로 등록하고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한 사람에게 상금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법정에서 머스크 측은 당첨자가 무작위로 선정된 것이 아니라 사전 심사를 거쳤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복권과 달리 무작위 추첨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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