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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이란 군사작전 새 이름 검토… ‘슬레지해머’ 거론

Written by on May 13, 2026

미국이 이란과의 휴전이 깨질 경우를 가정해 군사작전 이름을 새롭게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BC는 12일,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기존 작전명인 ‘장대한 분노’(Epic Fury) 대신 새로운 이름인 ‘슬레지해머’, 즉 ‘대형 망치’를 사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른 작전명들도 함께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이란 핵시설 공습 때도 ‘한밤의 망치’(Midnight Hammer)라는 이름을 사용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작전명 자체가 강경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또 미 국방부는 해당 지역에 항공모함 전단을 추가 배치하고 기존 전력을 교체·재정비하는 등 군사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당국자는 현재 병력과 전력이 2월 작전 당시보다 더 강한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번 논의는 실제 작전 재개 가능성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장대한 분노’ 작전이 목표를 달성하고 종료됐다고 밝힌 바 있지만, 새 작전명이 다시 등장할 경우 군사 행동이 재개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전문가들은 작전명 변경 자체가 단순한 명칭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대이란 군사 압박이 다시 강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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