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도 G7 핵심광물 회의 개최…중국 의존도 줄이기 본격화
Written by on January 12, 2026

중국의 희토류 패권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한 주요 7개국,
G7 핵심광물 회의가 열리면서 핵심 광물 공급망 재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 저녁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일본,
영국 등 G7 회원국뿐 아니라 한국과 인도, 호주, 유럽연합, 멕시코 장관들도 참여합니다.
참가국들의 핵심 광물 수요를 합치면 전 세계 수요의 약 60%에 달합니다.
회의에서는 중국이 장악한 희토류와 리튬, 코발트 공급망의 취약성이 공통된 위기라는
인식 아래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미국 정부는 긴급성을 강조하며 뜻을 같이하는 국가들과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호주는 연말부터 12억 호주달러(약 8억 US달러) 규모의 핵심 광물 전략 비축 제도를 시행해 희토류와 안티몬, 갈륨 확보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 구체적인 공동 행동 계획이 도출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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