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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막판 총력전…공화당은 선거자금, 민주당은 민생·부패 공세

Written by on October 13, 2026

[사진 출처: Adobe Stock]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막판 선거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상원 다수당 수성에 선거자금을 집중하고 있고, 민주당은 물가 상승과 정치권의 부정부패를 핵심 쟁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CNN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치자금 단체들은 승산이 낮은 하원 선거구의 지출을 줄이고, 텍사스와 오하이오, 아이오와 등 상원 접전지에 자금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상원 리더십 펀드는 캔자스주에 최소 1천만 달러,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500만 달러를 투입했습니다.

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정치인들의 부정부패가 주택비와 의료비 등 생활비 부담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하며 유권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정치권의 부패를 유권자들이 매일 체감하는 경제 문제와 연결해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에 맞서 공화당은 민주당 의원들의 주식 거래 문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계열 정치자금 단체들도 아이오와와 오하이오 등 접전지에 광고비를 투입하며 맞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하원뿐 아니라 상원 다수당 지위도 주요 승부처입니다. 양당이 남은 기간 선거자금을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접전 지역의 판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가와 부정부패를 둘러싼 공방이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중간선거 조기선거는 19일에 시작되며 11월 3일 본선거가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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