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무더위 계속… 사하라 먼지까지 유입
Written by DKNET NEWS on July 1, 2026

북텍사스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사하라 사막에서 날아온 먼지가 유입되면서 하늘이 뿌옇게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이번 주 내내 화씨 90도 후반을 기록하다가 독립기념일 연휴 무렵에는 화씨 100도, 섭씨 약 38도에 이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발생한 먼지 기둥이 북텍사스 상공으로 이동하면서 하늘이 평소보다 뿌옇게 보이고 공기 질도 다소 나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 어린이와 노약자는 장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다만 이 사하라 먼지는 폭풍처럼 지상을 덮치는 것이 아니라 대기 상층을 지나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민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일출과 일몰이 평소보다 더욱 선명하고 붉게 보이는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상당국은 이번 주 후반까지 큰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야외 활동 시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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