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중학교 학생 간 폭력 사건, SNS 확산으로 논란
Written by on March 31, 2025
지난주 북텍사스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간 싸움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두 학생의 영상이 SNS에서 빠르게 퍼졌고, 경찰과 교육청이 즉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25일(화) 오전 8시경, 허스트 율레스 베드포드 교육구(Hurst-Euless-Bedford ISD) 소속 할우드 중학교(Harwood Junior High School)에서 발생했습니다. 교직원들이 싸움을 말리는 사이, 학교 소속 전담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학생 한 명을 제압했으며, 다른 학생은 부상을 입어 학교 간호사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교육구의 조 해링턴(Joe Harrington) 교육감은 “해당 영상과 사건은 우리 모두를 충격과 슬픔에 빠뜨렸다”며 “폭력적인 행동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드포드 경찰은 이번 사건을 태런 카운티 청소년 사법 센터(Tarrant County Juvenile Justice Center)로 회부했으며, 관련 학생들은 구금 후 사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경찰은 미성년자가 연루된 사건인 만큼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싸움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학부모들과 지역 사회에서는 학교 내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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