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국 주도권 경쟁 본격화… 지지율·인사 놓고 공방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22, 2026

선거 뒤 당내 잡음이 이어지는 여야가 시선을 외부로 돌리려는 듯,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신경전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유럽 순방에서 경제와 안보 모두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독일, 캐나다 등과의 방산·공급망 협력, EU에 철강 무관세 쿼터 할당 요청 등을 경제 성과로 꼽았습니다.
안보에서도 북미대화 촉진 등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선거 뒤 최근 여론조사에서 하락세인 국정 지지율을 반등시키고, 당청 갈등설을 수습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국민의힘은 최근의 지지율 흐름이 오만한 정권을 견제하라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국무총리 인사를 계기로 국정 기조 전면 전환과 인적 쇄신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을 바꾸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안규백 국방장관을 교체하라고 집어 요구했습니다. 당 내부를 향해선 우리가 잘해서 지지율 오르는 게 아니라고, 더 이상 파열음 내지 말자고 당부했습니다.
장동혁 대표 사퇴 공개 압박, 그만하란 뜻으로 해석되는데, 장 대표는 18일 과로로 입원 뒤 공개 활동 없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