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셧다운 15일째…북텍사스 주택시장, 금융 불안 확산
Written by on October 15, 2025

연방정부 셧다운이 15일째 이어지며 북텍사스 주택 시장에도 파장이 번지고 있습니다.
거래 마감(closing)이 지연되고, 대출 심사가 멈추는 등 주택 금융 전반에 걸쳐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페어웨이 모기지(Fairway Mortgage)의 린다 데이비슨 대표는 “여러 요인이 동시에 압박하고 있다”며 홍수보험 중단 사태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습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전국홍수보험프로그램(NFIP)이 멈추면서, 해당 지역 주택의 거래가 제동이 걸렸습니다. 그는 “민간 보험으로 대체는 가능하지만 비용이 훨씬 비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농촌 주택 구매자 대상 농촌주택대출(USDA loan) 심사와 국세청(IRS) 세금 검증 절차도 중단돼, 자영업자와 첫 주택 구매자들의 대출 일정이 꼬이고 있습니다.
데이비슨 대표는 “무급휴직 중인 연방 직원의 고용 안정성도 대출 심사에 부담이 된다”며 “상환이 어려워지면 반드시 대출기관에 먼저 연락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연방정부 직원 비중은 작지만, 셧다운이 길어질수록 시장 불안이 커질 것”이라며 “정부 계약에 의존하는 산업이 많아 심리적 파급효과가 현실로 번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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