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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루 확진 1만1천명 넘어…도로 넉달 전 수준으로

Written by on June 18, 2021

 

 세계에서 가장 빨리 코로나19 백신을 폭넓게 접종한 영국의 하루신규 확진자 수가 4개월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인도발 델타 변이의 급속한 확산에 속수무책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 정부는 17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1,007명, 사망자는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19일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여름 영국이 집합제한을 느슨하게 했다가 가을에 갑자기 확진자 수가 폭증하던 것과 비슷한 패턴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영국은 성인 인구의 80%가 백신1차 접종을 했고 58.2%는 2차까지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델타 변이 확산세는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영국 정부 최고의학보좌관인 크리스 휘티 교수는 화상으로 개최된 국민보건서비스(NHS) 연례콘퍼런스에서 “영국이 3차 유행인 듯한 상황에 들어서고 있다”고 진단하며, “호흡기 바이러스가 잘 퍼지는 가을과 겨울에 또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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