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경찰, 북텍사스에 숨어든 10대 소년 살해 용의자 2명 수배…제보 당부
Written by on August 26, 2025

오리건 당국이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의 살인 용의자를 찾기 위해 북텍사스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이 공개 수배한 인물은 21세 앤서니 헌터 주니어와 20세 자비에 히르쉬로, 지난 4월 27일 오리건주 포틀랜드 인근에서 13세 소년 윌리엄 ‘리암’ 스판레-베일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암은 당시 아버지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중 옆집에서 벌어진 싸움으로 쏜 총알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가족이 용의자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앤드루 시어러 그레셤 경찰 부국장은 “리암은 안전과 미래를 누릴 자격이 있었으며 이제는 정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연방보안관실은 체포로 이어지는 제보자에게 용의자 한 명당 5천 달러, 세 명 모두 체포 시 총 1만5천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멀트노마 카운티 검찰청의 네이선 바스케즈 지방검사는 “용의자들을 숨기거나 돕는 자는 법적 처벌을 받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제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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