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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 고립 위기…마지막 교량도 파괴

Written by on June 14, 2022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최대 격전지인
세베로도네츠크의
 80%를 장악하고 도시로 이어지는 다리 3개를 모두 파괴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14일 밝혔습니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이날 AP통신에 이 같이 밝히면서 다만 세베로도네츠크가 아직 봉쇄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 


그는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초토화 방식과 중포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세베로도네츠크
외곽 산업 지대로 밀려났다고 인정했습니다
. 


세베로도네츠크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루한스크 주에서 마지막
남은 우크라이나 정부 통제 지역입니다
. 


도시 안에는 약 1만2000명이 남아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 가운데 민간인 500명 이상이 아조트 화학공장에 피신한 상태지만 러시아군은 이 공장에도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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