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호텔 덮친 러시아 미사일에 로이터 취재진 3명 사상
Written by on August 26, 2024
지난 24 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의 호텔을 때린 미사일 공격으로 영국 로이터 통신 소속 취재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측이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성명에서 로이터의 우크라이나 전쟁 취재진 6명이 묵고 있던 크라마토르스크의 ‘호텔 사파이어’가 미사일 공격을 당해 현지 안전 담당자였던 라이언 에번스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있던 로이터 소속 기자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그중 1명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옥경에 쓰인 무기는 최대 500㎞ 거리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러시아의 이크산데르 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연설에서 “평범한 도시 호텔이 러시아 이크산데르 미사일에 의해 파괴됐다”면서 “전적으로 의도적이며 미리 계획된 공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관련 논평 요청에 답변을 하지 않았으며, 로이터는 해당 호텔을 공격한 미사일이 러시아의 것이었는지, 고의로 호텔을 조준한것인지 여부는 개별적으로 검증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도네츠크주 지역 검사실도 텔레그램을 통해 해당 호텔이 24일 밤 10시 35분쯤”아마도 이크산데르-M 미사일에 의해” 파괴됐다면서 건물 잔해에서 영국인 한 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날 공습에관해 사전 조사를 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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