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가들, 우크라 종전논의 미·러 통화 앞두고 푸틴 압박
Written by on March 18,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18일 예정된 가운데, 유럽은 러시아에 강력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러시아에게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30일 휴전안’을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하며, 전후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충분히 많은 사람이 죽고, 삶이 파괴됐다”며 총성이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외무장관 데이비드 래미는 러시아에 즉각적인 조건 없는 휴전에 바로 동의하라고 촉구하고, 영국과 동맹들은 러시아가 진지한 협상에 나서도록 압박할 더 많은 카드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U 외교장관들은 최대 400억 유로(약 436억 3천만 US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20일에는 약 30개국 군 수뇌부가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병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유럽의 평화유지군 파병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러 정상 통화에서 평화 협정을 성사할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발전소와 영토 문제를 협상 초점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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