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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휴진 보류’ 움직임…다음주 미복귀 전공의 처분 분기점

Written by on June 26, 2024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다음 주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처분 시한이 새로운 분기점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에 앞서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의협)에 이어 서울성모병원 교수진이 휴진을 유예한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교수들까지 휴진 보류에 동참할 경우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 분위기 조성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25일 정부와 의료계등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 교수 등이 속한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무기한 휴진을 당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달 4일부터 ‘1주일 휴진’후 상황에 따라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밝혔던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한 걸음 물러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 비대위 관계자는 “정부 방침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중증 중심 진료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도 대화 의지를 강조하며 의료계에 “하루라도 빨리 대화의 장으로 나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와 브리핑을 통해 수련병원에 6월 말까지 전공의 복귀를 설득하고 미복귀자에 대해서는 사직 처리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료계의 휴진 보류 움직임은 범의료계가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를 꾸리며 형성되고 있는 의정 간 대화 움직임에 긍정적인 신호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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