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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헤즈볼라 공격 결정 임박”…중동 긴장감 고조

Written by on June 5, 2024

이스라엘군이 4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근거지인 레바논 국경 지역에 대한 대규모 공격 결정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도 전면전이 벌어질 경우 맞서 싸우겠다고 표명해 가자지구 전쟁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자국군이 레바논과 맞닿은 북부 국경 지역에서 공세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헤즈볼라 2인자인 셰이크 나임 카셈은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헤즈볼라의 결정은 확전 방지이지만 전쟁이 발발하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하마스와의 연대를 선언하며 지금까지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이스라엘군과 산발적인 포격전을 주고 받아 왔습니다. 

 

현재 양측 간 긴장은 2006년 이스라엘-레바논 전쟁 이후 18년 만에 최고조에 달한 상태입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향해 레바논 공격 자제를 주문했습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거론하면서도 “헤즈볼라와의 전면전은 지지하지 않는다”며 “이스라엘 지도부가 자신들은 외교적 해법을 선호한다고 말한 것을 우린 들었다. 이는 분명히 우리도 선호하는 것이며 우리가 추구하려는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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