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선 확대…가자·레바논·시리아 이어 예멘 정조준
Written by on December 27, 2024
이스라엘은 26일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주요 시설을 공습하며 이란의 대리 세력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격은 하마스와 헤즈볼라에 이어 후티를 겨냥한 것으로, 이스라엘은 이란의 ‘악의 축’ 테러리스트 조직들을 무력화하고 중동 전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후티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이후 하마스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도발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이스라엘을 탄도미사일과 드론으로 위협했습니다.
특히 21일에는 텔아비브로 쏜 미사일로 16명이 다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후티의 지도부를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란 대리 세력들을 계속해서 제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후티는 예멘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하마스와 헤즈볼라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번 공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군사적 행동을 중단하고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가운데, WHO 사무총장이 사나 공항에 있던 상황에서 발생해 인도적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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