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상작전까지 재개…휴전 파국에 가자지구 또 생지옥
Written by on March 20, 2025
이스라엘군은 19일,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겨냥한 지상 군사작전을 재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를 가르는 통로인 ‘넷자림 회랑’을 포함해 남부와 중부 일대의 통제를 시작하며, 하마스의 차량과 초소를 공습했습니다. 또한, 하마스와 연계된 무장조직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와 관련된 군사 기지와 해상 선박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의 동생 무함마드 신와르가 군사조직을 이끌고 있다”며, 가자를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는 경고를 보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넷자림 회랑 진입을 “휴전 합의 위반”이라며 반발했으며, 타헤르 알누누 하마스 고위 간부는 기존의 휴전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휴전 1단계는 이달 1일 이미 만료되었고, 양측은 충돌을 자제하다가 이스라엘이 다시 공격을 재개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완전 철군과 인질 석방을 조건으로 한 2단계 이행을 요구하며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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