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이재명 대통령, 필라델피아 한화 조선소 방문…‘한미 협력 새 지평’

Written by on August 27, 2025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26일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하며 한미 조선 협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 직후 곧바로 조선소를 찾은 것은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통한 양국 협력 확대를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해양청 발주 선박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 명명식에 참석해 “한국 조선업이 미국 해양 안보와 조선업 부활에 기여하는 길에 나선다”며 한미 협력의 ‘윈윈 성과’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필리조선소가 한미 동맹 72년의 역사에 새로운 전략적 장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핵심 의제로 부상한 마스가 프로젝트와 맞물리며 상징성을 더했습니다. 특히 한화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필리조선소에서 미국 발주 선박을 건조하고 한국 기업이 설계·기자재 조달에 참여하는 점은 대표적 협력 사례로 꼽힙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인 이곳에서 동맹의 새 지평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적고,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 김동관 한화 부회장, 조쉬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등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 등 일정을 통해 안보·경제 협력 메시지를 발신했으며, 귀국길에 오르며 “한미일 협력을 강화해 국익을 지켜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