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트럼프 취임 축하…미·일 동맹 한층 더 끌어올릴 것”
Written by on January 21, 2025
일본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미일 동맹을 강화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은 “미일 동맹은 일본 외교 안보 정책의 기축”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가능한 한 조기에 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실현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히며,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폐기를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언급한 신규 관세정책에 대해선 구체적인 내용이 불분명하다며, 향후 구체적인 조치와 그 영향에 대해 조사 후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변화 협정 재탈퇴 행정명령에 대해 하야시 장관은 “기후변화는 인류 공통의 과제”라며, 미국과의 협력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일본은 기후변화 문제에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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