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 부산서 개최
Written by on September 15, 202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 선출 이후 처음으로 1박 2일 일정의 지역 현장 최고위원회를 부산에서 열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장 대표는 14일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정희용 사무총장 등 지도부와 함께 강서구 대항전망대를 찾아 가덕도신공항 예정지를 둘러봤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도 동행했습니다.
이번 부산 방문 이유에 대해선 “부산은 국민의힘을 지켜준 든든한 곳”이라며 “해수부 이전 문제와 가덕도 신공항의 걸림돌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첫 현장 최고위를 부산에서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유엔기념공원 참배와 부경대 청년 간담회 일정도 소화했습니다. 앞서 첫 일정으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손현보 목사의 세계로교회를 방문해 “이번 구속은 종교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손 목사는 특정 후보 지지와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됐으며,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를 이끌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해온 인물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사법개혁을 “사법부가 자초한 일”이라고 말한 데 대해, 장 대표는 “사법부에 대한 인식이 북한이나 중국 수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사법부가 권력에 굴복했기 때문에 상황이 여기까지 왔다”며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을 신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15일 부산시당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 뒤 해수부 임시청사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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