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D-7’ 농성·시위·러브콜…국힘 당권주자 득표전 가열
Written by on August 15, 2025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일주일 앞둔 15일,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반탄’ 노선을,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찬탄’ 노선을 중심으로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반탄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3대 특검의 부당성을 강조하며 강경 투쟁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김건희 특검의 압수수색 시도에 맞서 중앙당사 로비에서 무기한 농성을 이어가고 있고, 장동혁 후보는 법원 앞 1인 시위로 특검을 규탄했습니다.
찬탄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윤어게인’ 세력과의 결별을 전면에 내세우며 중도층과 합리적 보수를 겨냥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광복절 경축식에서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손팻말을 들고 항의했고, 조경태 후보는 안 후보에 단일화를 제안하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날 김문수·안철수·장동혁 후보는 원외당원협의회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으며, 조경태 후보는 부산 일정으로 영상 발표를 했습니다. 후보들은 원외 당협 참여 확대와 당무 개혁 등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0∼21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22일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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