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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위기로 911 신고했는데…경찰 총격으로 숨진 달라스 남성

Written by on August 29, 2025

달라스에서 46살 마틴 베네스가 경찰 총격으로 숨진 사건이 지역 사회의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화요일 저녁, 가족이 자해를 시도한 베네스를 돕기 위해 911에 전화를 걸면서 시작됐습니다. 어머니 주디스 베네스는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몇 시간 뒤 현장은 경찰로 가득 차고 SWAT까지 출동했습니다. 새벽 1시 30분, 베네스는 총격을 받고 집 안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테이저를 여러 번 사용했지만 효과가 없었고, 베네스가 칼을 들고 돌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가족은 비치명적 대응이 부족했고, 정신 건강 지원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형제 폴 베네스는 “우리는 동생이 치료받길 바랐지만, 결국 경찰은 그의 생명을 빼앗았다”고 말했습니다. 베네스는 변호사로 일하며 두 자녀를 둔 아버지였습니다. 


알코올 의존과 우울증으로 치료를 이어가던 중 발목 모니터와 가택 구금이 그의 불안정을 키웠다고 아버지 프랭크 베네스는 전했습니다. 그는 “총격 대신 다른 방법이 있었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현재 사건은 달라스 경찰 특별수사팀과 카운티 검찰이 조사 중이며, 경찰은 금요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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