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소로스 후원 단체, ‘블루 텍사스’ 캠페인으로 민주당 지원
Written by on June 10, 2025

조지 소로스가 후원하는 단체가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텍사스를 집중 공략하며 민주당 지원에 나섰습니다.
텍사스 메이저리티
PAC(The Texas Majority PAC)과 텍사스 민주당(Texas Democratic Party)은 8자릿수 예산이 투입된 ‘블루 텍사스(Blue
Texas)’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상·하원을 포함한 전반적인 선거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달 중 해리스(Harris),
달라스(Dallas), 트래비스(Travis), 베어(Bexar), 터런트(Tarrant), 덴턴(Denton)
등 주요 카운티에서 출범 집회를 개최합니다. 다음 달에는 ‘Turn
Texas Blue’ 순회 캠페인을 통해 24개 도시를 돌며 본격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캠페인은 민주당의 대형 후원자인 조지 소로스가 자금을 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범 시점은 공화당 내 경선이 치열해지는 상황과 맞물려 있습니다.
현역 존 코닌(John
Cornyn) 상원의원은 현재 켄 팍스턴 텍사스(Ken Paxton) 법무장관과의
접전에서 밀리고 있으며, 일부 여론조사는 민주당 후보가 팍스턴과의 본선에서 접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텍사스 메이저리티 PAC의 캐서린 피셔(Katherine
Fischer)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와 팍스턴의 불안정한 지지율이 겹치며,
2026년 선거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은 단기 승리를 넘어 텍사스를
본격적인 격전지로 만들기 위한 기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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