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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닌 연방 상원, 정신질환 초점 둔 총기 규제법 내놔…강한 반발 사

Written by on October 25, 2019

 

〔앵커〕

존 코닌(John Cornyn) 텍사스 연방 상원의원이 어제, 정신질환에 초점을 둔 총기 규제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신원 검증 강화와 탄약 사용 제한에 중점을 둔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총기 금지 옹호자들의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여름 텍사스 오데사와 엘파소 등 미 전역에서 발생한 대형 총기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존 코닌 연방 상원의원은
경찰과 교육 기관이 강한 폭력 성향의 성인과 학생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 지원 방법과 정신 질환 치료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 방안을 내놨습니다.

해당 안에는 보편적인 신원 검증이나 폭력 성향 총기 소지자들로부터 총기 몰수를 위한 법적 조치 또는 공격형 무기
및 고용량 탄창 접근 억제를 위한 조치 등의 총기 금지 옹호자들이 주장해온 방안들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일각에선 코닌 의원이 텍사스 주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하는 신원 검증 강화 같은 총기 폭력 해결책 조차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코닌 의원은 텍사스 총기 참사 사상 최대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록된
2017
년 서덜랜드 스프링스(Sutherland Springs) 침례 교회 난사 사건 이후, 정부 기관의 위험 인물 보고 누락에 대한 처벌 규정을 내용으로 하는 Fix
NICS
법의 통과에 큰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엔 RESPONSE Act라고 명명한 새 법을 내놓으면서, 현행 법 상, 신원 검증 강화가 더 포괄적인 작용을 하기에는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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