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합동훈련 마치고 서태평양 순찰…”안보위협 공동 대응”
Written by on August 6, 2025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동해에서 합동훈련을 마친 뒤, 서태평양 해역에서 공동 순찰에 돌입했습니다.
양국은 지난 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에서 ‘해상
연합-2025’ 훈련을 종료했고, 6일부터는 순찰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공식적인 태평양 순찰은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이 여섯 번 째입니다. 이번 훈련의 주제는 전략적 해상 통로 보호와 서태평양 내 안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이었으며, 공중 및 미사일 방어 훈련이 강조됐습니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양국이 기밀 수준의 정보를 공유하며 군사적 신뢰를 한층 높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군은 이동 과정에서 일본의 대한해협 동수로를 통과했다고 밝혔으며, 훈련 기간
중 일부 국가의 함정과 항공기가 접근했지만, 국제법에 따라 정상 항행 중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중러 양측은 이번 훈련과 순찰이 연례 협력 계획의 일환이며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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