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팩스턴, 달라스 카운티에 ICE 협력 강화 압박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14, 2026
켄 팩스턴 텍사스 주 법무장관이 달라스 카운티 보안관국에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와의 협력을 강화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역 경찰과 보안관들에게 불법체류 혐의를 받는 이민자들을 직접 심문하고 단속할 수 있도록 하는 연방 프로그램을 다시 확대하면서 나왔습니다.
이 제도는 과거 시행됐다가 축소됐던 이민 단속 협력 프로그램입니다.
팩스턴 장관은 달라스 카운티 보안관국이 ICE와의 협조에 소극적이라며, 텍사스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특히 구금 중인 불법체류자 정보를 연방 당국과 공유하고, ICE 요청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달라스 카운티 측은 지역 치안과 주민 신뢰를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민 단속이 과도해질 경우 이민자 사회가 범죄 신고를 꺼리게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이 다시 속도를 내는 가운데, 텍사스를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연방 정부와 지방 당국 간 갈등도 한층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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