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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공화당 상원 경선 격돌…결선 앞두고 ‘당내 단합’ 촉구

Written by on April 9, 2026

텍사스에서 연방 상원 선거를 둘러싼 공화당 주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당내 단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은 현직 존 코닌 상원의원과 켄 팩스턴 법무부 장관이 공화당 후보 자리로 경쟁 중인데, 이 둘은 아직 누가 최종 후보가 될지 결론나지 않아 5월 26일 최종 결선투표(runoff)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댄 패트릭 텍사스 부지사는 양측에게 “결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당 전체가 단합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패트릭 부지사는 공화당 내부의 갈등이 지속될 경우, 11월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민주당에서는 지난 경선에서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승리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으며, 그가 이미 공화당 두 후보와 비교해 일부 여론조사에서 이기는 경우도 보고돼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약속이 한동안 미뤄지면서, 코닌과 팩스턴 진영 모두 자신들의 경쟁력과 정책을 강조하며 표심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패트릭 부지사는 “지금은 당이 갈라져 있을 때가 아니며, 모든 공화당원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번 텍사스 상원 경선은 단순히 공화당 후보를 정하는 과정을 넘어 민주당과의 본선 경쟁까지 염두에 둔 중요한 분수령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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