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교도소 사망 통계 논란… 병원 이송 후 사망 제외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19, 2026

텍사스에서 교도소 수감자 사망 통계의 허점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달라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다이앤 베일리(Diane Bailey)가 뇌졸중 증세를 보인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직전에 석방되면서 주 정부의 공식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은 “그녀를 기록에서 지우지 말아 달라”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행 텍사스 제도에서는 수감자가 병원으로 이송된 뒤 석방되고 이후 숨질 경우, 교도소 관련 사망으로 집계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실제 교정시설 내 의료 대응이나 관리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이러한 허점으로 인해 텍사스 전역에서 교도소와 관련된 사망 사례가 공식 통계에서 누락될 가능성이 있다며 투명한 조사와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감자가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사망했더라도, 구금 상태에서 발생한 건강 악화나 의료 조치의 적절성은 반드시 독립적인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텍사스 당국은 관련 절차와 보고 체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향후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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