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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당뇨병 어린이 캠프 피소…10세 참가 소녀 뇌출혈 주장

Written by on May 18, 2026

텍사스의 한 당뇨병 어린이 캠프가 캠프 참가 소녀의 심각한 뇌 손상에 책임이 있다며 소송을 당했습니다.

달라스의 한 어머니는 최근 텍사스 북부 화이츠보로(Whitesboro)에 있는 당뇨병 전문 캠프 ‘캠프 스위니’(Camp Sweeney)를 운영하는 재단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에 따르면 당시 10살이던 딸은 지난해 여름 캠프에 참가했다가 다른 참가자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이후 메스꺼움과 두통, 언어 이상 증세까지 보였지만 캠프 직원들이 이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머니는 캠프 측이 “아이가 괜찮다”고 설명했지만, 직접 현장에 도착했을 때 딸이 비틀거리며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병원 검사 결과 뇌출혈 진단이 내려졌고, 아이는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 측은 캠프가 참가자 관리와 안전 감독, 그리고 응급 대응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전문 캠프인 만큼 의료 대응 능력을 믿고 아이를 보냈는데,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캠프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이며, 사건은 법원 심리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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