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보험위원회, 북텍사스 토네이도 피해 주민에 지붕 시공 사기 주의 당부
Written by on October 25, 2019
〔앵커〕
북텍사스의
각 지역 당국이 지난 20일 몰아친 토네이도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주택 보수 시공 사기를 조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보험위원회(Insurance Council of Texas)는 연이어 강타한 9개의
토네이도의 습격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북텍사스 지역의 보험 손실액이 20억 달러에 달한다는 추산을
내놨습니다.
보험회사 연합 단체 State Farm의 관계자 크리스 필식(Chris Pilcic)은
어제 오전까지 폭풍 피해에 따른 피해 보상 청구건이 2800건에 이른다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보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피해 보상 청구를 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아울러 피해 보상 청구 시 훼손되거나 완전히 붕괴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해당 전문가에게 미리 알려 놓을 것과, 향후 전개될
수 있는 기상악화에 대비해 훼손된 기물을 임시 보수하거나 방수포 등을 이용해 보호하는 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무엇보다 보수 공사의 경우 시공자의 신원도 확인해 두고 보수 공사가 완료되기 전엔 공사 비용을 미리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사 의뢰인의 세금 공제 조건을 수용하지 않는 시공 계약은 사기일
가능성이 크므로 시공 계약을 하지 말 것과 계약이 불발되더라도 공사 비용을 현금으로 선 지불하는 것은 피하도록 당부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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