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달라스서 첫 중간선거 전국 전당대회 개최
Written by DKNET NEWS on July 2,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9월 달라스에서 공화당 역사상 처음으로 중간선거 전국 전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9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리며,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한 행사입니다.
미국에서는 그동안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만 전국 전당대회를 열어왔지만, 공화당은 이번에 처음으로 중간선거만을 위한 대규모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공화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 성과를 부각하고, 공화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텍사스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켄 팩스턴 후보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이번 행사를 “정치적 서커스”라고 비판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오히려 민주당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전당대회가 단순한 당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선거운동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경합 지역인 텍사스 상원의원 선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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