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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합의는 세계경제 위한 결정”… 호르무즈 봉쇄 우려 언급

Written by on June 19, 2026

[사진 출처: shutterstock]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은 세계 경제를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더 강경한 군사 작전을 펼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호르무즈 해협이 장기간 봉쇄돼 세계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해협이 막히면 석유 공급 차질과 유가 급등으로 세계적인 경제 공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유가가 하락하고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자신이 이란에 지나치게 양보했다는 비판은 잘못됐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미국이 군사적으로는 이란을 완전히 제압했다며, 이번 합의 역시 사실상 이란의 항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레바논과 이스라엘, 헤즈볼라를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완전한 휴전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적대 행위 중단에 합의하고, 앞으로 60일 동안 비핵화와 제재 해제 문제를 놓고 후속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평화에 전념하고 있다며, 중동의 모든 당사자가 합의를 지켜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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