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민 3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수렵·낚시 면허 시스템 해킹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22, 2026

텍사스 주민 약 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텍사스주의 수렵 및 낚시 면허 발급 업무를 담당하는 민간 업체가 최근 사이버 공격을 받아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는 물론 일부 이용자의 운전면허 정보와 생년월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규모는 약 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번 공격을 받은 업체는 텍사스 공원·야생동물국, TPWD를 대신해 사냥과 낚시 면허 발급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사고 원인과 유출 범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공원·야생동물국은 개인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주민들에게 개별 통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의심스러운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에 주의하고 금융 계좌와 신용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당국은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신용정보 모니터링 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관계 당국은 이번 사건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과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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