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측근 35세 나탈리 하프, 중간선거 앞두고 주목
Written by DKNET NEWS on August 19,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35살 나탈리 하프 백악관 보좌관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최근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며 하프 보좌관을 직접 언급하자, 백악관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오소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 운영보다 자신의 연회장을 짓고, 카타르가 선물한 새 전용기를 타고 하프 보좌관과 여행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백악관은 오소프 의원을 거칠게 비난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기자에게 관련 질문을 받자 오소프 의원을 조롱했습니다.
하프 보좌관은 일반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정보를 전달하는 핵심 참모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각종 뉴스와 소셜미디어 자료를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인간 프린터’라는 별명도 얻었고,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물 작성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위협을 피해 전용기를 비밀리에 바꿔 탄 과정에서도 함께 이동한 소수의 측근 가운데 한 명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워싱턴에서는 하프 보좌관을 트럼프 대통령의 ‘문고리 권력’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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