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합의 아니면 노딜”… 이란 종전 협상 긴장 고조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25,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5일) 아침 이란 종전 협상과 관련해 “대단하고 의미 있는 합의가 되거나, 아니면 아예 합의가 없을 것(no deal)”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과 합의는 실패한 오바마 행정부가 협상했던 ‘JCPOA 재앙’과는 정반대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썼습니다. JCPOA는 2015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타결된 서방과 이란 간 핵 합의(포괄적 공동행동계획)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런 합의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간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속출하는 와중에 나온 것입니다.
MOU 초안과 관련해 미국과 이란이 60일 휴전을 연장하되 이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핵프로그램 협상을 이어가는 것을 골자로 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다만 양측이 그간 최대 쟁점이던 이란의 농축 우라늄 비축분을 포함해 핵프로그램 문제를 놓고는 어느 선까지 합의에 다가섰는지에 대해선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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