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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불체자 체포 최다 주는 텍사스… 전년 대비 92% 증가

Written by on July 9, 202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5개월간, 불법체류자 체포 작전에서 가장 많은 체포가 이뤄진 주는 텍사스로 확인됐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ICE) 통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래 5개월 동안 텍사스에서는 총 2만150명이 체포돼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습니다. 


2위는 플로리다로 9,080명이 체포되며 219% 급증했고, 3위 캘리포니아는 5,860명을 기록하며 123% 늘었습니다. 조지아는 3,280명으로 267% 증가해 4위를, 애리조나는 2,910명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눈에 띄는 주는 6위에 오른 버지니아로, 2,820명이 체포돼 전년보다 무려 358% 급증했습니다. 


특히 워싱턴 DC 인접 지역인 북버지니아와 주도 리치먼드에서 체포 건수가 절반씩 분포됐습니다. 공화당의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는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의 강경한 이민정책과 연방 이민당국과의 협약(287(g)) 체결로 인해 주경찰도 불법체류자 체포 권한을 갖고 있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7위 뉴욕은 버지니아와 비슷한 2,810명이 체포됐지만, 인구 대비 낮은 수치로 평가됐으며, ICE는 뉴욕시 집중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체포 규모는 6월부터 급격히 증가해, 7월 초 현재 하루 평균 1,200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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