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경제 예상보다 더 좋아”…금리인하에 시간 여유
Written by on December 5, 2024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은 4일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서밋’에서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노동시장도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는 놀라울 정도로 좋은 상황”이라며, 다른 주요 경제권이 이를 부러워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연준은 지난 9월 인플레이션 둔화와 노동시장 냉각을 근거로 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하며 금리 인하 사이클을 개시한 바 있지만, 파월 의장은 추가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의 강한 흐름이 신중한 통화정책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연준에 ‘그림자 의장’을 임명해 파월 의장의 권한을 약화시킬 가능성에 대해, 파월 의장은 그러한 계획이 없다고 보고 있으며, 연준과 행정부 간 일반적인 제도적 관계가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한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 후보자와도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연준의 독립성을 흔들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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