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티어 항공, DFW에서 직항 40개 돌파…美 2위 저가항공 도약
Written by on September 16, 2025

프런티어 항공이 달라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공격적 확장을 이어가며 “미국의 저가 항공사”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항공이 DFW 승객 점유율 81%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프런티어는 직항 노선을 40개까지 늘리며 공항 내 두 번째 규모의 항공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과테말라시티와 엘살바도르 노선도 추가하며 국제선으로도 영역을 넓혔습니다.
CEO 배리 비플은 “DFW는 파일럿, 승무원, 정비 인프라까지 투자한 핵심 기지”라며 “저가 여행 수요를 채워 성장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런티어는 이번 달만 31만 7천 석 이상을 공급해 스피릿보다 두 배 많고, 유나이티드와 델타도 앞섰습니다. 또한 사우스웨스트가 무료 수하물 정책을 철회한 이후 “가치 경쟁에서 프런티어가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항공업계 전반이 수익 전망을 철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프런티어는 “저가 모델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반박했습니다.
최근 ‘뉴 프런티어’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좌석, 수수료 면제, 무제한 항공권 할인 등으로 승객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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