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퍼 데이터센터 건설안, 주민 반발 속 7대 0 부결 권고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3, 2026

프로스퍼(Prosper)에 추진되는 대형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이 주민들의 거센 반발 속에 일단 제동이 걸렸습니다.
프로스퍼 도시계획·용도구역위원회는 최근 이른바 ‘프로젝트 토마호크’(Project Tomahawk) 데이터센터를 위한 용도 변경안을 7대 0 만장일치로 부결 권고했습니다.
계획안은 FM 1385와 파빈 로드(Parvin RD) 인근 약 37에이커 부지에 22만5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짓는 내용입니다.
회의에 참석한 프로스퍼와 인근 지역 주민들은 대규모 전력 사용과 냉각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소음, 물 사용과 주변 주거환경에 미칠 영향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습니다.
특히 최근 북텍사스 전역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이 빠르게 늘면서, 전력망 부담과 생활환경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개발업체 측은 물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폐쇄형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고, 전력 공급에 필요한 변전소 시설 개선 비용도 자체 부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위원들은 세수 효과를 제외하면 프로스퍼 주민들에게 돌아갈 실질적인 이익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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