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앞두고 북텍사스, 교통 대책 본격 착수
Written by on October 10, 2025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북텍사스 지역이 대규모 교통 관리 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알링턴의 AT&T스타디움이 가장 많은 9경기를 개최하는 가운데, 달라스는 국제 방송센터를, 포트워스는 팬 숙박과 이동 거점 역할을 맡게 됩니다.
북텍사스 교통위원회(NTCCOG)는 10일 회의에서 하루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교통 계획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트리니티 레일웨이 익스프레스(Trinity Railway Express)와 DART(달라스 지역 교통국), 셔틀버스, 민간 교통 및 공유차량 서비스가 모두 포함됩니다. 또 경기 시간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가변 차선 운영과 셔틀 연계 시스템도 검토 중입니다.
북텍사스 교통위원회의 나탈리 베트거는 “북텍사스 경기장은 주차공간이 넓지만 경기장으로 연결되는 대중교통이 과제”라며 “철도와 셔틀을 연계해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교통 계획은 12월 월드컵 경기 일정과 팀 배정, 베이스캠프 확정 이후 공개될 예정이며, 경기 기간 중에는 기차 통행 조정과 모바일 실시간 교통 앱을 활용한 첨단 관리도 추진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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