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민주당 기초단체장 선거 압승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4, 2026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거두며 전국 지방권력 지형에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227개 선거구 가운데 119곳에서 승리하며 과반을 확보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체 기초단체장 선거구의 52.4%를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95곳에서 승리해 41.9%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오 후보는 개표 막판까지 이어진 초접전 끝에 정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서울시장 선거 사상 첫 5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거물급 후보들의 치열한 3파전이었던 부산 북갑 국회의원 선거 최종 승자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였습니다. 5자 구도 평택을에선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격전지 중 하나인 대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김부겸 후보를 꺽고 당선됐습니다.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의 수장 자리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은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라는 타이틀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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